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쟈니 가르가노 (문단 편집) ==== 혼자가 되다 ==== [youtube(dUzln91SBZM)] NXT 테이크오버: 시카고에서 또다시 어소스 오브 페인에게 패배했지만 훌륭한 [[래더매치]]를 선보여 팬들이 #DIY에게 환호를 보내고 있을 때, 갑자기 토마소 치암파가 쟈니 가르가노를 공격한다.[* #DIY가 패배한 후 퇴장하고 있을 때 방송 종료 직전에 나오는 상표 마크가 나왔기 때문에 이대로 끝인 줄 알았던 방송 시청자들도 충격에 빠졌다. 이후 NXT는 방송 종료를 알리는 상표 마크가 나온 후 또다른 반전을 주는 연출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그간 링 안에서나 밖에서나 끈끈한 우정을 보여왔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늘 유쾌한 모습들을 보여주던 팀이었기에 충격은 더욱 클 수 밖에 없었다. 현장에선 "ASSHOLE", "FUCK YOU, CIAMPA" 등의 챈트가 울려퍼졌고,[* 데이브 멜처는 그간 WWE가 팬들의 반응과 싸우며 WWE 수뇌부들만의 디 가이들을 푸쉬하려하면서 팬들이 사랑하는 선역의 캐릭터나 위상 등을 개판으로 만들기 때문에 WWE내에서 턴힐한 악역에게 환호가 나오는 현상을 보고, WWE가 선역을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턴힐이라고 비아냥거리곤 했다. 또 WWE는 팬들이 전형적인 선악역 스토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선역에게 야유한다고 정신승리하지만, 쟈니 가르가노를 배신한 토마소 치암파에게 욕설을 퍼붓는 사례만 봐도 WWE의 선악역 스토리가 개판일 뿐, 팬들은 공감할 프로레슬러만 있으면 전형적인 스토리도 좋아한다고 평했다.] 쟈니 가르가노는 앰뷸런스로 실려나간다. 곧장 두 사람의 대립이 시작되어야 했지만, 토마소 치암파가 이미 래더매치를 가지기 전부터 라이브 이벤트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고 그럼에도 경기를 치렀던 터라 턴힐 이후로 공백기를 갖게 된다. 결국 쟈니 가르가노만 솔로로 전향해 활동하게 된다. 별칭이었던 “쟈니 레슬링”을 캐치프레이즈로 장착하고 솔로로 돌아온 쟈니 가르가노는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 III에서 [[안드라데(프로레슬러)|안드라데 시엔 알마스]]와 경기를 갖지만 경기 후반 알마스의 매니져인 젤리나 베가가 가르가노에게 집어던진 #DIY 티셔츠를 보고 혼란에 빠져 알마스에게 승리를 내주게 된다. 리딕 모스와의 경기 중 넌 #DIY 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도발에 격하게 반응하고, 피니쉬 무브인 가르가노 이스케이프가 실패하자 충격에 빠진다. 2017년 10월 11일 NXT에선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와 경기를 가지는데, 젤리나 베가가 #DIY 티셔츠를 입고 도발할 때 오히려 알마스를 가르가노 이스케이프로 더 과격하게 조이는 등 어느 정도 #DIY 때의 일을 극복하며 활약했지만 패한다. 그리고 2017년 11월 22일 NXT에선 피트 던에게 도전해 [[NXT 유나이티드 킹덤 챔피언십|WWE 유나이티드 킹덤 챔피언십]] 매치를 가지나 패한다. NXT 테이크오버: 필라델피아에서 NXT 챔피언십에 도전할 선수를 뽑는 페이털 포 웨이 매치 참가권이 걸린 시합들이 개최되는데, 부상을 당한 벨베틴 드림 대신 참가해 2017년 12월 6일 NXT에서 캐시어스 오노를 이긴다. 그리고 2017년 12월 27일 NXT에서 [[알레이스터 블랙]], 킬리언 데인, [[라스 설리반]]과 페이탈 포 웨이 경기를 가져, [[애덤 콜]]의 기습을 받은 [[알레이스터 블랙]]에게 슬링샷 DDT로 핀폴을 따내며 넘버 원 컨텐더에 등극한다.[* 알레이스터 블랙의 NXT 데뷔 후 첫 핀폴 패.] 그리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벨베틴 드림과 2018년 1월 24일 NXT에서 NXT 챔피언십에 도전할 자격을 걸고 경기해 승리한다. [[파일:garganono1contender.jpg|width=600]] NXT 테이크오버: 필라델피아에서 젤리나 베가의 난입은 NXT와 정식 계약을 맺은 쟈니 가르가노의 부인 [[캔디스 르래이]]가 막아주고,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의 반칙과 해머락 DDT에도 킥아웃을 하는 등 열띤 공방을 펼쳐 데이브 멜처에게서 5성 만점을 받는 명경기를 만든다. 해설인 [[마우로 라날로]]가 계속해서 쟈니 가르가노를 '''얼티밋 언더독'''이란 별명으로 언급하고, 프로모 역시 이를 강조하는 식으로 만들어지는 등 NXT의 새로운 선역 메인 이벤터로 부상했음을 알린다. 하지만 탑로프에 쟈니의 다리를 걸친 채로 해머락 DDT를 시전한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에게 패해 NXT 타이틀 획득을 실패한다. 이후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캔디스 르래와 퇴장하던 중 [[토마소 치암파]]가 뒤에서 목발로 쟈니 가르가노를 공격했다. ~~그리고 또 로고 낚시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